5쌍의 동거부부가 ‘부부의 날’인 지난 21일 남서울웨딩홀에서 합동 결혼식을 열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2007년부터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전통혼례로 추진해 오다가 올해 처음 예식장에서 열게 되면서 신랑신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관련기사 ❾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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