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소식]

영주동부교회(담임목사 윤종오)는 지난 11일 오후 2시~ 5시 까지 제9대 장로 장립(5명), 제12대 안수집사(8명), 제9대 권사 취임(11명)과 두분의 권사의 은퇴식도 함께 가졌다.

안동노회 경내의 많은 목사들이 예배를 섬겨주었고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교단의 다름을 넘어 합동 측 교회의 임직 및 은퇴, 감사 예배에 통합 측 신영주교회 손의석 목사가 축사로 섬겨줌으로써 영주시 기독교 전체에 의미 있는 족적을 남겼다고 평가됐다.

임직자 대표 장성원 장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이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낮은 자세로 순종하며 섬기겠다”고 말했다.

우병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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