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년월일 : 1964. 12. 25(54세)

■ 성별 및 정당 : 남/자유한국당

■ 직업 : 현 경북도의원

■ 학력 및 주요경력

- 오계초 / 영광중 / 영광고 졸업

- 계명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 제14대,17대 국회의원 입후보

- 제6대 경북도의회 의원(최연소당선)

- 제9대 경북도의회 후반기부의장

- 제10대 경북도의회 의원(現)

- 영주시 여성축구단 단장(現)

■ 당선되면 하고 싶은 일 3가지

- 새로운 성장산업 유치

- 판타시온 정상화 및 영주적십자병원 대책 마련

- 강력한 복지정책으로 복지영주 건설

■ 출마의 변

영주의 영광, 찬란한 영주의 미래를 그리며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섭니다.

지난 30여년 꽃길만 걷지 않았던 저의 정치역정은 늘 배움과 지역민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4선의 도의원 임기동안 경상북도는 물론 전국의 수많은 지자체의 행정과 예산 전반에 걸쳐 그 장단점을 속속들이 꿸 만큼 알게 되었고, 한때는 낙선의 아픔 속에서 야인으로 지내면서도 고향 영주만을 위해 살아왔고, 영주시민들과 함께 했다는 기억은 절대 잊지 않았으며 많은 가르침을 받아 왔습니다. 이러한 저의 배움이 비록 완전무결한 것은 아닐지라도 고향 영주에서 받은 사랑을 끝까지 갚아드리겠다는 일념으로 영주시장에 출마합니다.

지역편중 구도가 너무나 확연한 정치 상황에서 고향 영주 시민들은 저 박성만을 소속 정당을 따지지 않고 여러차례 무소속 도의원으로 세워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떳떳하게 자유한국당으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내 고향 영주 시민들의 무한한 사랑을 저 박성만에게 쏟아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경북도청이 지근으로 옮겨와 있는 이즈음에 영주는 그야말로 운명의 갈림길에 선 형국입니다. 영광스런 경북 북부시대를 이끌어 갈 선봉장이 되느냐, 아니면 그저 변방의 지방 소도시에 머물고 말 것이냐의 갈림길입니다.

성장 동력이 줄고, 인구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영주에 새로운 성장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아직 지역에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는 판타시온리조트 정상화와 영주적십자병원 대책 등도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강력한 복지정책과 어린이·여성·장애인·어르신·사회적 약자가 편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복지영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선 도의원 경험과 노하우를 이제 시민과 함께 공유할 기회를 저에게 주시면, 최상의 뜨거운 불꽃으로 대답하겠습니다.

영주시민이 저 박성만을 믿고 키워주신 그 크신 사랑을 발전하는 영주 건설, 영주의 영광 재현으로 꼭 되갚아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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