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년월일 : 1964년 6월23일

■ 성별 및 정당 : 남 / 자유한국당

■ 직업 : 영주벼룩시장 대표

■ 학력 및 주요경력

- 동부초 / 영광중 / 영광고 졸업

- 대구 보건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현)영주시 휴천3동 체육회장

- 현 경상북도 청렴도민 감사관

- 현 경상북도 의정포럼위원

- 현 자유한국당 휴천3동 협의회장

- 현 영주YMCA 이사

■ 당선되면 하고싶은 일 3가지

- 노후 아파트 부설주차장 지원 사업

- 영주역 광장(무대설치)활용, 문화와 만남이 있는 문화컨텐츠 공간 지원 사업

- 구 안동통로 교통혼잡 해소 위한 인도로 정비사업

■ 출마의 변

이번 6.13지방선거에 휴천동을 기반으로 시의회의원 선거에 입후보를 준비하는 전규호입니다.

6.13지방선거는 무엇보다 지역민들이 바라고 희망하는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꾼이 선택 되어야 합니다. 시장, 도의원 등 각자의 위치에서 해야 할 역할과 몫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지역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함께 생활하고 호흡하는 시의원의 역할론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매개체라 생각합니다.

타 중소도시와 같이 영주시도 고령화, 인구감소, 기관의 축소, 저출산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 등으로 도시의 생산성이 줄어드는 과정 속에서 경제기반마저 흔들리고 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 수준을 높여나간다는 목표는 사실상 어려운 실정입니다.

사회는 다양한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려는 대안책들이 만들어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 상호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결속력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시의원도 지방정치가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정치인으로서의 시의원이 아닌 주민과의 소통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대안을 만들어 나가는 역할 수행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고 웅장한 것에서 부터가 아닌 작고 미약하지만 기초부터 다져나간다는 마음으로 현재의 영주에서 조금은 나아져 가는 영주의 미래를 위해 지역민과 함께 의논하고 생각을 나누며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매개체가 되도록 노력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뽑아 주셔서 시의원이 된다면 그동안 벼룩시장을 운영하면서 소상공인들의 수많은 개업과 폐업의 희비를 몸소 느꼈기에 서민들을 위해 앞장서고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