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갑식 RPC대구경북협의회장(안정농협 조합장)이 지난달 7일 국외반출 우리문화재 환수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황 협의회장은 안정농협장과 RPC대구경북협의회장으로서 대구경북회원조합이 2013년부터 지금까지 1억여원의 문화재환수기금 기탁에 앞장서서 활동했으며 국외로 반출된 우리문화재 환수 운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총 9억여원의 환수기금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