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체험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주시 건강체험마당’이 지난 4일 서천둔치에서 개막해 6일까지 이어졌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건강체험마당은 시민들의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평일 야간 시간을 활용해 매년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가족, 친구 등 누구나 함께 참여해 건강체험과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주민 건강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진료상담관, 건강검사, 건강문화 등 5개 부문 30여개 건강체험관과 걷기 활성화를 위한 야간건강걷기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보건의료단체, 대학, 병원, 영주소방서, 영주교육지원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시걷기연맹 ,걷기지도자 동호회 등 많은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 시민기자 영상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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