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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하고 싶었던 공부,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기사승인 [712호] 2019.04.18  1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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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꿈을 응원해[32]경북전문대학교 철도건설과 여민경 학생

물리치료학과 졸업 후 재입학
각종 자격증 취득 준비 ‘충실’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다가 철도건설과에 입학하게 됐어요. 저는 수학을 좋아하는데 철도건설과가 공학계열이라 저하고 잘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길이니 책임감 있게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졸업 후 한국종합기술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
경북전문대학교 철도건설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여민경 학생은 졸업 후 한국종합기술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고등학교에서 치.의 보건간호과를 공부하고 물리치료과를 졸업한 여민경 학생은 본인이 정말로 하고 싶은 공부는 공학계열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철도건설과에 재입학한 것이다.

“철도건설과에서 공부하는 과목들이 제가 좋아하는 분야라서 흥미로웠고 도전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물리치료를 전공한 덕분에 부모님이나 주위 분들이 아프면 제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껴요”

▲ 건설재료산업기사, 건설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이 현재의 목표
여민경 학생은 3월에 시행된 건설재료산업기사 자격증 필기시험에 합격했다고 한다. 현재는 실기시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졸업 전에 건설산업안전기사 자격증까지 취득 할 계획이라고 한다.

“여학생이 저 혼자라 처음엔 적응이 힘들었는데, 친구들과 교수님께서 많이 도와주어 지금은 학교생활도 재미있고 철도건설과 학생장으로서 학교 일도 주도적으로 하고 있어요. 1학년 때는 측량공부가 재미있었고 지금은 설계를 배우고 있어요. 철도건설과를 나오면 취업 할 수 있는 길이 많이 열려요”

▲ 직무학습 동아리에서 활동 하며 보람 느껴
공부하는 기간이 남보다 길다고 느끼는 여민경 학생은 부모님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고기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1학년 때는 성적장학금과 근로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직무학습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며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고등학생들이 진로체험을 오면 과에서 어떤 공부를 하는지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소개도 하고 실습도 해요. 학교 축제 기간에는 다른 과 학생들에게 저희 과를 소개도하고요. 우리 과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즐겁고 보람도 느껴요”

▲ 철도건설과 졸업 후, 전공심화 과정에 진학할 계획
토목건설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여민경 학생은 철도건설과 졸업 후, 전공심화 과정에 다시 진학하여 2년을 더 공부 할 계획이라고 한다. 전공심화과정을 졸업하면 토목기사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기 때문이다.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니까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를 믿고 지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저는 여행을 좋아하고 사람과 어울리는 걸 좋아해서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면 일도 열심히 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어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즐겁게 살고 싶어요” 김미경 프리랜서 기자

[응원메시지] 철도건설과 강승우 학과장
남학생들만 있는 학과에서 생활하기도 힘들텐데 학생장까지 맡아 학생들을 잘 이끌어 줘 너무 고맙다. 늘 밝은 표정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때로는 누나로서 학생들을 다독이며 우리 과의 단합을 위해 애쓰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처럼 한다면 건설인으로서의 너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열심히 정진해서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건설인이 되어 다오. 끝으로 민경아~ 내 제자가 되어 주어서 고맙다. 여민경 Fighting Forever!!!

영주시민신문 okh7303@yjinews.com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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