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밤(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WHC) 총회에서 한국이 신청한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정되자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지역 유림들에 대한 취재진의 열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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