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근절운동 등 다양한 활동 공로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이 구랍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가운데 희망한국포럼 경북지회 김동국(68.사진 오른쪽) 지부장이 2019 사회공헌부문 희망국민포럼혁신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지부장은 희망한국포럼 지부장과 중앙회 조직국장으로 활동하면서 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4대악 근절운동에 앞장서 왔다. 현재 한국요양신문사 기자단협의회 회장과 독도수호문화예술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지부장은 “공로대상을 수상하기에는 민망할 정도로 한 일이 없다. 이번 수상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고 활동해야겠다는 각오가 새롭게 생긴다”며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서로를 배려하면서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와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트 부분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분 등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을 견인한 인물 100인을 선정하고 있다. 분야별로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귀감이 되는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김미경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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