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도 2일 새벽 0시를 기준으로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운동 개시일인 2일 각 후보자들은 동시다발 유세를 펼치며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주간의 짧은 일정으로 치러지는 선거여서 후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더불어민주당 황재선 후보는 이날 오전 일찍부터 자신의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신영주 남부육거리 앞에서 선거운동원과 출근인사를 하면서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미래통합당 박형수 후보는 2일 오전 선대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휴천동 충혼탑을 참배한 후 14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무소속 장윤석 후보는 오전 10시 가흥신도시 선거사무소 옆 공터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4.15총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후에는 세 후보 모두 각 지역별 유세를 펼치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기호2번 박형수 후보 선거운동원들
신영주 남부육거리 기호2번 박형수 후보 선거 사무소앞 아침 인사
유세를 하고있는 기호2번 박형수 후보
기호8번 무소속 장윤석 후보의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들
기호8번 무소속 장윤석 후보가 자신의 선거운동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기호8번 무소속 장윤석 후보 부부의 큰절
기호1번 민주당 황재선 후보 선거운동원들
기호1번 민주당 황재선 후보 선거운동원들
기호1번 민주당 황재선 후보 선거운동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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