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피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때 시민들께 미술품을 통한 정서 안정과 마음 치유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부담 없는 가격(30만원 이하)으로 미술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집 한 그림 걸기’ 특별전을 개최합니다.작가들 역시 자신의 작업 세계를 미술애호가분들께 알리는 기회는 물론, 창작 의욕을 북돋는 일에도 작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최호영)과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은 지난 24일 영주적십자병원 앙리뒤낭홀에서 미세먼지 알림판 및 홍보전광판 기증식을 가진 후, 병원앞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영주풍기인삼엑스포공원 야경 풍경입니다.
서천둔치에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코로나 19로 답답한 일상이지만 사회적 거리를 철저히 유지하면서 나들이 해보세요. 촬영일시 2021. 3. 31
하늘에서 본 영주시 설경 입니다. 눈이 많이 오고 있어요. 모두 눈길 운전 조심하세요
영주댐에 생전 처음보는 이상한 형체가 촬영됐습니다. 녹조제거제인 폴리염화알루미늄 등을 투입해서 생긴 물질이라고 하는데 .... 폴리염화알루미늄은 하수처리장에서 많이 사용하고있는 불순물 응집제입니다. 영주댐은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년째 녹조 제거중입니다. -영상제공 내성천보존회
소수박물관은 지난 8월 7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선비의 영원한 벗, 문방사우’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열고 있다. ‘2020 세계유산축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늘 곁에 두고 가깝게 지내던 네 벗인 문방사우 관련 희귀 유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문방사우 장인의 작품과 제작과정도 함께 전시하고 있어 전통적 기법으로 제작하는 문방사우를 엿볼 수 있다.
삼판서 고택 앞에 아름다운 초승달이 걸렸다.야간조명의 은은함을 더하며 초승달에 걸터앉아 삼판서 고택과 제민루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변한 이곳은 한 공무원의 아이디어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점차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