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농업 발전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는 지난 1일자로 부임한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 배준호 신임 지부장(51)의 취임 각오이다. 대구 출신인 배 지부장은 달성고와 경북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영기획실 과장, 청도군 부지부장, 풍기지점 지점장 등을 지냈다. 부인 김수영씨(47)와 1남1녀. 취미는 독서, 등산.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