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중립적인 위치를 지켜야 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구랍 24일 도청에서 실국장·직속기관장·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3년간 지지부진했던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극적인 합의와 숙의민주주의의 모범사례를 거쳐, 이제 주민 선택을 남겨두고 있다”면서 “군위·의성군민들이 어디에도 방해받지 않고 소신있는 한 표를 행사해 스스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전부지 선정을 앞둔 시점에서 투표와 관련해 도에서 어떠한 구설수도 절대 있어서는 안됨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경북으로 오는 것은 결국, 민항(현재 대구공항)이 함께 오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공항을 통해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통합신공항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
이 지사는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신속히 결정되고, 또한 향후 통합신공항 건설 절차가 조속히 진행되도록 하는게 도의 역할”임을 강조하면서, 부지가 선정 되는대로 대구시와 함께 국방부,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절차에 속도를 높일 계획 임을 밝혔다.
아울러, 통합신공항을 거점으로 항공클러스터, 광역교통망, 배후도시 등 구체적인 발전전략도 수립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영주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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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항철도까지 연계된 철도망을 보세요
공동후보지 소보비안 으로 가는 철도 계획노선이 군위읍을 거치지 않습니다
대구시에서 비안 민항터미널까지 가는 열차노선이
군위군과 군위읍을 저치지않고 쪽바로 대구에서 비안까지 바로 갑니다
지금 지도에 도 나와있듯이 소보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군위군민들 군위읍을 통과하지도 않는데
소보 로 민항이 온다고하는 말에 속지말아야 합니다
소보에 군공항이 오면 이익없는 소음덩어리는 군위전체에 오지만
비안으로 민항이 가면 공항이전의 혜택은 의;성군이 다가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