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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공부 열중몸과 마음, 건강하고 강인하게 단련“지뢰로 심한 부상을 당한 군인이 그러한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장애인 조정선수가 되어 신기록을 갱신했다는 사실을 뉴스를 통해 보았어요. 아무리 힘들고 부정적인 상황에 휘말리더라도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지요”성실하고 의미 있는 하루 보내려 노력대영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안태환 군은 육군 장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청년경찰이라는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아 경찰관이 되는 꿈을 꾸기도 했다는 안 군은 TV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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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20.05.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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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관련 대회참가, 동아리로 활발한 활동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로 특허 내고 싶어“자아가 강하고 늘 새로운 것을 추구했던 저를 부모님께서는 늘 존중해주시고 자유롭게 키워주셨어요. 그리고 ‘왜?’라는 질문에 한 번도 귀찮아하신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다른 꿈 생각해본 적이 없어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금오공과대학에 입학한 정준엽 군은 로봇공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4살 때 퍼즐 만들기를 시작으로 만들기를 좋아했던 정군은 초등학생 때부터 로봇관련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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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20.05.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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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유엔’ 활동으로 외교관 꿈꾸게 돼동아리 통해 국제적 문제고민과 토론도“외교관이 되어 우리나라를 알리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나라를 대표해서 UN에 파견돼 세계평화를 위해서도 일하고 싶어요”대영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권상일 군은 외교관이 되는 것이 꿈이다. 상일군은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는 경찰관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경북모의유엔이라는 모임에서 활동을 하며 외교관이라는 꿈을 꾸게 됐다.“경북모의유엔에서 활동할 때 제가 직접 그 나라의 대사가 되어 진지한 고민을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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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20.05.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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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질병치료에 중요한 역할 알게 돼좋은 영향력 주는 사람으로 최선 다할 것“간호학과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사람을 좋아하고, 몸이 불편하거나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간호학과에 적응 할 수 있으니 겁내지 말고 두려워말고 도전하라고요”고교 봉사활동 후 간호학과 선택건양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신선하(21) 씨는 선영여고를 졸업했으며 지금은 대전에서 자취를 하며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초등학교 교사가 꿈이었던 신씨는 고등학교 때 봉사활동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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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20.05.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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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배우며 다양한 음악활동에 참여타인 배려하고 도움 주는 사람이고 싶어“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직업으로 선택 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힘든 사람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음악, 즐거울 때 들을 수 있는 음악, 함께 어울려서 즐기며 지낼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영주제일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재형 군은 꿈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직업적으로는 작곡가, 프로듀서, 재즈피아니스트를 꿈꾸고 있다. 또 여행을 다니며 처음 만난 사람들과 음악으로 소통도 해보고, 아무데서나 버스킹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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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20.05.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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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끝에 삼수에 도전대학입학 전 각종 자격증 취득“어떤 길을 가야할지 방황하고 있을 때 친구가 말해주었어요. ‘너는 네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안 하고 취미로만 즐기고 있냐’고. 그 말을 듣고 바로 뷰티케어 쪽으로 도전하게 됐습니다”경북전문대학교 뷰티케어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조희수(22세) 학생은 토탈 뷰티샵을 차리는 것이 꿈이다. 만화가인 어머니 영향으로 어렸을 적부터 그림을 접할 기회가 많았고 예술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평범한 학생이 되어버렸고 고등학생 시절에도 꿈이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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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4.2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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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학과 졸업 후 재입학각종 자격증 취득 준비 ‘충실’“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다가 철도건설과에 입학하게 됐어요. 저는 수학을 좋아하는데 철도건설과가 공학계열이라 저하고 잘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길이니 책임감 있게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졸업 후 한국종합기술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경북전문대학교 철도건설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여민경 학생은 졸업 후 한국종합기술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고등학교에서 치.의 보건간호과를 공부하고 물리치료과를 졸업한 여민경 학생은 본인이 정말로 하고 싶은 공부는 공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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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4.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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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아버지 권유로 사격선수 활동보안요원 지도하는 보안지도사가 꿈“보안요원으로서 누군가를 상대하다보면 그 절차를 받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거나 짜증이 날수도 있는데, 저는 맡은 일에 충실하면서도 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존중해주는 보안요원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보안요원으로 잘 성장해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꿈을 키우는 사람들을 지도해줄 수 있는 보안지도사가 되고 싶어요”▲ 중학시절부터 사격 시작경북전문대학교 경찰행정보안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문은설 씨는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보안요원이 되기 위해 알차게 준비 중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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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4.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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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영향, 봉사활동 하며 꿈 키워경험 쌓아 작업치료센터 개설 목표“사람과 함께하며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소통하는 걸 좋아해요. 누군가가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해도 속이 풀린다고 하잖아요. 신체적 장애나 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보건의료의 한 분야인 작업치료 공부가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요”▲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작업치료에 흥미 느껴경북전문대학교 작업치료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종민 씨는 작업치료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김 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봉사활동에 흥미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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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4.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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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대학서 산업디자인 전공 후 재입학과대표 맡아 다양한 경험...소방공무원 준비“저는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실제로 현장에 투입돼 사고를 당하는 걸 보면 두렵기도 하지만, 제가 주어진 일에는 적극적으로 완벽하게 해내려는 성격이라 잘 할 자신이 있어요.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함에 있어 주춤거리지 않아요”▲ 군 입대 후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경북전문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조현규(27)학생은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다른 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기도 했던 조현규 학생은 군 입대 후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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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3.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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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전공 후 다시 대학 입학음악물리치료사가 되는 것이 목표“신뢰받는 물리치료사가 되고 싶어요. 최종적으로는 음악물리치료사가 되는 것이 꿈이고요. 물리치료로 몸을 치료해주고 음악으로는 마음을 치료 해주고 싶어요. 병원 안에서 환자를 치료하지만, 환자 한명이 건강해지면 그분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고 세상이 밝아지잖아요”▲ 몸이 많이 아프며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윤병찬(26)씨는 어린 시절부터 몸이 많이 아팠다고 한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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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3.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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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헬기 정비하다 항공정비사 꿈 키워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도 참가“‘저분은 걸어 다니는 매뉴얼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 오감으로 원인을 정확하게 찾으시고 신속하게 대처를 하는 분이셨습니다. 마치 기계와 대화를 나누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분처럼 항공기가 고장이 났을 때,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그 항공기에 맞춤형 정비를 행할 수 있는 그런 정비사가 되고 싶습니다”경북전문대학 항공전자과에 입학한 지태근 씨(22)의 말이다. 지 씨는 최근 관제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접고 항공정비사가 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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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3.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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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제시장’, ‘전설의 고향’에 출연각종 모델로도 활동하며 배우 준비“저, 조혜수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 것이 즐거워요. 다양한 성격을 연기하며 그 사람이 되어보는 게 즐거워요. 10년 뒤에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30~40년 뒤에는 헐리우드까지 진출하고 싶어요”▲ 유치원 시절부터 변함없이 키워온 꿈선영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조혜수 학생은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 유치원 시절부터 키워온 꿈을 지금까지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다. 그래서 더욱 그 꿈을 이루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있다고 한다.“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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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2.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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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어요. 지금부터 체력도 단련시키고 다양하게 많은 준비를 하여 어디든 달려가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내는 훌륭한 소방관이 되고 싶습니다”학기가 시작되면 3학년이 되는 신승지(20)학생은 소방관이 되는 꿈을 꾸고 있다. 어렸을 적에 암으로 돌아가신 할머니를 지켜보며 사람을 살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신승지 학생은 의사를 꿈꾸기도 했다. 또한, 사이클 선수로 활동했던 시절에는 아픈 몸을 치료해주는 물리치료사가 고마워 물리치료사가 되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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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2.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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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육상을 했으면 좋겠어요“중학교 1학년 때 체육선생님의 건의로 육상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마라톤을 했어요. 마라톤은 완주했을 때 뿌듯함을 느껴서 좋아요. 지금은 단거리를 뛰는데 일초 일초 초가 당겨질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열심히 노력해서 점점 성장하고 싶어요. 부모님께 제가 하고 싶다고 하며 시작했는데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 육상선수 정예진 학생 (동산고 입학 예정)“힘들지만 참고 달리다보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어요” - 육상선수 손채정 학생 (동산중 입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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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2.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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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인 어머니 영향 받아각종 봉사활동 하며 꿈 키워 “아버지께서 건축 일을 하셨는데 집을 짓다가 떨어져서 다리를 다치셨어요. 그런데 제가 해드릴게 없어서 아버지께 죄송스러웠어요. 그래서 더 물리치료사가 돼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어요”새 학기가 시작되면 3학년에 올라가는 김민상(19) 군은 물리치료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박 군은 중학교 3학년까지는 간호사가 꿈이었다고 한다. 간호사로 근무 중인 어머니의 영향때문이다.“어머니가 간호사여서 어려서부터 환자 치료하는걸 보고 자랐어요. 그리고 제가 남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해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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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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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경제동아리 활동하며 꿈 키워“저는 경제학 연구원이 되기 위해 달려가고 있지만 어느 정도의 자리에 올랐을 때는 최종적으로 통섭 연구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요. 통섭이란, 지식의 통합으로 과목과 과목을 하나로 융합시키는 그런 이론이예요. 모든 사람들이 학문을 하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학문과 학문을 융합시키고 싶어요”새 학기가 되면 3학년에 올라가는 김명승 군은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외동아들인 김 군은 고교 3년간 통학시간을 아끼기 위해 스스로 기숙사 생활을 선택했다고 한다. 또한, 본인의 진로든 공부든 즐거움을 얻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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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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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의 꿈, 대영고 강세준 군중 2때부터 물리학에 깊은 관심...꿈 키워학교동아리 ‘사이언스 메카’ 회장 맡아 활동“원자 이하의 단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다루는 물리학. 쿼크, 전자 등의 소립자의 성질이나 운동 등에 대해 연구하는 입자물리를 공부하고 싶어요. 활용방안으로는 최신 컴퓨터 기술인 양자 컴퓨터 개발 등에 쓰이는데, 내가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들에 대해서 더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새 학기가 되면 대영고 3학년이 되는 강세준(19)군은 물리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초등학교 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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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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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찾아 고교 진학 포기...회사 경영이 꿈대학입시서 경영학 선택 결과 기다리는 중“모든 사람들이 개개인마다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 장점들을 잘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경영자가 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영자가 되어 다른 사람들도 도우면서 더불어 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장성훈 군(20)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고등학교 대상 1년 과정의 완전자유학년제로 온오프라인 통합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의 100여 명 교사와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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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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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 성격에서 활동적으로 변모이미 홍익대 미대 조소과 합격“어려서부터 취미로 그림을 그렸어요. 남보다 잘 그렸다기보다는 꾸준히 오래 그려왔어요.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들어와 미술을 전공해야겠다는 마음이 충동적으로 들었어요. 조각가가 되겠다는 구체적인 꿈은 고 3때부터 시작되었고요”영주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건한 군은 조각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했던 김 군은 생물학자가 되는 것을 꿈꾸기도 했다. 이번 대학입시에서 홍익대, 부산대, 경북대, 한양대에 동시 합격을 했으며 올 3월이 되면 홍익대학교 미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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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28 17:33